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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맑고 서쪽 더위…자외선ㆍ고농도 오존 주의 06-15 22:55


[앵커]

요즘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주말인 내일(16일)도 서쪽지역 곳곳에서 땡볕더위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볕도 강하게 내리쬐고 덩달아 오존 농도도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간간히 떠 있는 구름 사이로 뜨거운 볕이 내리쬡니다.

도심 속 물가에는 더위를 식혀보려는 시민들로 붐빕니다.

뜨거운 오후 시간대에는 역시 다리 밑 그늘만한 곳이 없습니다.

한 손에 시원한 음료수까지 들고 여름 더위와 씨름을 합니다.

서쪽 곳곳에서 땡볕 더위가 나타났습니다.

광주는 29.1도를 기록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더웠습니다.

맑은 날씨에 충남 부여 27.9도, 서울 27도까지 기온이 올라 여름 더위를 실감했습니다.

대프리카로 불리는 대구는 23.1도로 상대적으로 선선했습니다.

서쪽에서 기온이 높은 서고동저의 기온 분포는 조금 더 지속합니다.

<추선희 / 기상청 예보분석관> "이번 주말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나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조금 낮겠습니다."

비교적 공기가 깨끗한 동풍이 불어들면서 주말 동안 고농도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습니다.

다만, 맑은 날씨가 예상돼 전국적으로 자외선 지수가 높음에서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또 볕이 강한데다 바람의 세기도 약해져 중서부 지역에서는 오존 농도가 평소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후 시간에 외출할 경우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바르고 고농도 오존이 있다면 가급적 실내에서 생활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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