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이 LPGA투어 마이어 클래식 첫 날 선두로 나섰습니다.
유소연은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 잡으며 8언더파 64타를 쳤습니다.
유소연은 재미교포 켈리 손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 시즌 첫 우승을 향한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지난주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우승 경쟁을 벌였던 김세영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25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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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6/15 15:3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