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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첫 3선 서울시장'…재개발보다 균형발전 방점 06-14 21:09

[뉴스리뷰]

[앵커]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장으로는 처음으로 3선에 성공했습니다.


3번째 임기가 시작된 건데요.

박원순 3기의 서울시는 재건축, 재개발보다 도시재생을 통한 균형발전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김태종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박원순 시장이 직원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박수를 받으며 청사로 들어섭니다.

지난달 15일 시장 선거에 본격 뛰어든지 한 달 만입니다.

박 시장의 향후 '4년 서울 이니셔티브'는 균형발전입니다.

강남권의 재건축, 재개발보다 낙후된 지역을 중심으로 도시재생을 이루겠다는 겁니다.

도시재생은 원형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낙후 지역에 새로운 기능을 부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박원순 / 서울시장> "균형발전은 혁신성장의 목표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격차해소를 위한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 균형발전으로 서울의 새로운 미래를…"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 등으로부터 얻은 재원을 도시재생 기금으로 조성한다는 계획도 내놓은 상태입니다.

박 시장은 선거기간 재건축, 재개발 규제를 철폐하겠다는 경쟁 후보들과 차별성을 보여왔습니다.

'격차없는 서울'을 위한 자영업자 지원도 강화합니다.

자영업자들을 위해 카드수수료 0%의 지급 결제 플랫폼을 구축하고, 연 15일 유급 병가도 부여합니다.

맞벌이 가정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늘리고, 초등학교 온종일 돌봄서비스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평양과 도시간 협력과 교류도 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박 시장은 복귀 후 첫 정례회의를 열어 용산 건물붕괴 사례를 들며 시민안전을 위해 아직 재개발 여부가 정리되지 않은 100여 곳을 빠른 시간 내에 정리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태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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