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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지방선거 시작아래 여당 최대 압승…야권 '최악 참패' 06-14 12:21

<출연 : 강기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ㆍ정태근 전 한나라당 의원>

이변은 없었습니다.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광역단체장 14곳, 재보궐 11곳을 휩쓸며 승리했습니다.

지방선거가 시작된 이래 여당의 '역대 최대 압승'이면서 동시에 야권의 '역대 최악의 참패'입니다.

이에 따른 후폭풍도 거셀 것으로 보이는데요.

강기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태근 전 한나라당 의원과 함께 이번 지방선거 결과 분석해보고 향후 전망도 함께 해보죠.

<질문 1> 그야말로 여당의 압승입니다. 민주당이 광역단체장 14곳, 재보궐 선거에는 무려 11곳에서 승리하면서 95년 지방선거가 시작된 이후 최대의 압승을 거뒀습니다. 먼저 민주당의 승리 배경부터 짚어 주신다면요?

<질문 1-1> 여당이 잘한 부분도 물론 있겠지만, 탄핵정국을 거치면서도 변화하지 못하고 한반도 평화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으면서 민심과 시대를 역행한 야권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이라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어떻게 보세요?

<질문 2> 지방선거 하루 앞에 열린 북미회담등 대형 이슈가 터지면서 투표율이 낮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결국 마의 벽으로 불리던 투표율 60%도 넘어섰거든요. 예상 하셨었나요? 어떤 배경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3> 이번 투표에서 눈여겨 볼 것은 특히 민주당의 부울경 지역의 압승과 TK지역의 정치적 고립입니다. 민주당이 한국당의 정치적 텃밭이라고 볼 수 있는 부울경 지역에서 승리를 거뒀고 TK 지역에서도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각각 30%가 넘는 의미있는 득표를 했거든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1> 이번 결과로 그동안 한국 정치의 고질적인 병폐로 지적됐던 지역주의가 타파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도 생기는데, 어떻게 보세요?

<질문 4> 이번에는 이번 지방선거 결과로 향후 정치행보가 궁금한 분들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하는데요. 역시 가장 궁금한 건 홍준표 대표입니다. 일단 어제저녁 선거 결과가 나오자마자 모든 책임을 본인이 지겠다며 대표직 사퇴를 시사하고 나섰는데요. 향후 정치행보를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4-1> 홍 대표가 만일 대표직 사퇴를 한다면 한국당 조기 전당대회가 불가피해지게 되는데요. 당권을 쥐고 이미 선전포고를 한 김무성 의원과 이완구 전 총리등 잠재적 대권 후보들이 격돌할 가능성이 커보이거든요. 당권 전쟁,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5> 정치행보가 궁금한 또 한사람, 바로 바른미래당의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입니다. 안 후보, 서울시장 선거에서 3위로 내려앉으면서 정치인생 자체가 흔들린다는 평가가 많은데요. 먼저 박원순 예비당선자는 물론 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에게까지도 패한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보세요?

<질문 5-1>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는 어제 선거 패배가 확정된 후 "서울시민의 준엄한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짧게 밝히기도 했는데요. 조만간 딸이 있는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안 후보의 향후 행보 어떻게 전망하세요.

<질문 6>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도 민주당이 11곳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이제 의석수에도 변화가 왔습니다. 민주당이 총 130석으로 자유한국당과 의석수에서 7석 차이가 나게 됐는데요. 거기에 정의당과 민주평화당이 범여권으로 분류되고, 바른미래당 여권 성향 의원 3명까지 함께 한다고 봤을 때 총 150석이 넘는 안정적인 과반의석을 확보하게 된 셈이거든요. 정국 주도권을 거머쥐었다고 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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