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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 잠시뒤 싱가포르 떠날 듯…트럼프 귀국길 올라 06-12 21:15


[앵커]


김정은 위원장이 2박3일의 싱가포르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잠시 뒤 귀국길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상률 기자.

[기자]


네,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나와 있습니다.

이제 김정은 위원장이 잠시 뒤면 이곳 싱가포르를 출발해 북한으로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김 위원장이 언제 출발할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는데 일부 외신에 따르면 우리나라 시각으로 밤 10시, 그러니까 이곳 현지 시각으로 밤 9시쯤 떠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김 위원장은 북미 정상회담에서 공동합의문에 서명한 직후 회담장을 떠나 숙소로 돌아온 뒤 휴식을 취했습니다.

북미회담 종료와 함께 김 위원장을 싱가포르까지 태우고 왔던 중국의 고위급 인사들이 타는 전용기가 베이징을 출발해 싱가포르로 향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기 때문에 아마 지금쯤은 공항에 도착해 대기 중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써 김정은 위원장의 2박 3일 첫 싱가포르 방문 일정이 모두 마무리가 될 전망입니다.

지난 일요일 도착해 호텔에만 머물던 김 위원장은 어젯밤 마리나샌즈베일즈호텔을 비롯한 시내 관광명소를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앵커]

이에 앞서 약 한시간전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약 귀국길에 올랐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이 열린 카펠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곧바로 파야레바 공군기지로 이동해 한국시간으로 오후 7시 반쯤 싱가포르를 떠나는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귀국길에 괌의 앤더슨공군기지, 하와이 진주만의 히컴공군기지를 들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두 기지는 군사적으로 북한 핵에 직접 대응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미군 전력의 핵심 근거지입니다.

북미가 한창 말폭탄을 주고받을 때 북한이 괌 타격 위협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북미회담 직후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은 후속 북한 핵 협상을 염두에 둔 군사적 압박의 의미가 포함됐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지금까지 싱가포르에서 연합뉴스TV 박상률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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