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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성공적 회담…잘 마무리되길" 기대감 06-12 19:18


[앵커]


이번에는 서울역 연결해서 오늘 회담을 지켜본 시민 반응 살펴보겠습니다.

박현우 기자.

오전 두 정상이 손을 맞잡은 모습을 지켜본 시민 사이에선 박수와 환호성이 나오기도 했었는데, 그 곳 분위기, 지금은 어떤가요?

[기자]


네, 서울역에 나와있습니다.

오늘 오전,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두 나라 정상으로서는 처음으로 손을 맞잡는 역사적인 장면을 연출했을 당시 박수 소리와 환호성 소리가 들리기도 했던 이 곳 대합실은 회담이 마무리된 지금은 비교적 차분한 모습입니다.

시민들은 이 곳에서 TV 화면을 통해 회담 결과와 합의문 내용을 설명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지켜봤는데요.

기자회견 직후, 대합실에서 관련 뉴스를 본 시민분들께 오늘 회담에 대한 생각을 직접 들어봤는데 대부분의 시민들은 우여곡절 끝에 성사된, 북미 정상간의 사상 첫 정상회담이 비교적 잘 마무리됐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처음에는 긴장하는듯한 두 정상이 역사적인 첫 회담에서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치켜세워주는 모습만으로도, 한반도에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예감이 든다는 의견부터 한반도와 세계 평화의 '첫 단추'가 진작 끼워지지 못한 점이 아쉽긴 하지만 북미 정상이 역사상 처음으로,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회담의 성과가 있었다는 평가도 있었는데요.

다만, 합의문이나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들이 다소 추상적이고, 당초 그 가능성이 거론됐던 CVID 문구가 포함되지 않은 부분 등은 아쉽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시민들은 합의문 이행 등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역에서 연합뉴스TV 박현우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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