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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안갯속…경기ㆍ경남ㆍ대구에 강남까지 06-12 16:46


[앵커]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의 낙동강 공방전이 펼쳐진 경남과 대구, 선거 막판 스캔들 의혹 변수가 불거진 경기에 정치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이준흠 기자입니다.

[기자]


일방적으로 끝날 것 같던 경기도지사 선거에 변수가 생겼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여배우 스캔들 의혹에 휩싸인 겁니다.

이 후보는 '사실무근'이라고 의혹을 거듭 일축했지만 스캔들 당사자인 배우 김부선씨는 과거 이 후보와 교제한 것이 맞다고 주장해 논란이 더욱 커졌습니다.


막판 경기도가 관심지가 된 가운데, 보수 텃밭이었던 영남에서는 민주당의 동진과 자유한국당의 사수 구호가 격돌하며 그야말로 불꽃 튀는 공방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경남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김경수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서 힘있는 여당 후보의 지역발전론으로, 한국당 김태호 후보는 경남지사를 지낸 경험과 여당 견제론으로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대구 경북, TK도 '보수의 철옹성'이란 수식어가 무색하게 혼전 양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에선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임대윤 후보가 현 시장인 한국당 권영진 후보를 턱밑까지 추격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일부 구청장 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드러내놓고 말 못하는 샤이 보수와 샤이 진보의 표결집이 대구경북 선거의 승패를 가르는 변수가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전통적으로 한국당 지지세가 강했던 강남 3구의 구청장 선거결과도 관전포인트입니다.

강남, 서초, 송파구청장 선거 모두 접전인 가운데 민주당은 변화와 힘있는 구청장을 강조하며 내심 싹쓸이를 기대하는 반면 한국당은 민생파탄 심판론과 재건축, 재개발 공약으로 강남 텃밭을 지켜내겠다는 각오입니다.

연합뉴스TV 이준흠입니다.

h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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