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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북미정상 악수'에 흐뭇한 미소 06-12 15:51


[앵커]

이번에는 청와대로 가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외교채널 등을 동원해 싱가포르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북미 정상의 첫 만남을 티비로 시청하기도 했는데요.

역사적인 만남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고 합니다.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해 그곳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팽재용 기자.

[기자]


네, 청와대 춘추관입니다.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순조롭게 진행된 가운데, 청와대는 싱가포르 상황을 외교채널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에 TV시청을 하면서 북미정상의 역사적인 첫 만남을 지켜봤습니다.

국무회의를 하기에 앞서 국무위원들과 함께 한 자리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회의장에 설치된 모니터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악수장면이 방송되자 환한 미소와 함께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 국민들의 관심이 온통 싱가포르에 가있지 않을까 싶다"며 "저도 어제 잠 못 이루는 밤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서 "우리에게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 남북미 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는 성공적인 회담이 되기를 국민들과 함께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미회담이 종료된 이후에는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오후 5시쯤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만큼 문 대통령의 입장문은 오후 6시를 전후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북미정상회담이 모두 마무리되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청와대를 찾아 회담 결과를 설명하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오는 14일 목요일에 청와대를 방문해서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결과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을 만나 "한국에는 13일에 들어올 것으로 보이며, 청와대를 예방하는 것은 14일로 예정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 역시 어제 문재인 대통령과 통화에서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직후 폼페이오 장관을 한국으로 보내 회담 결과를 자세히 설명하고, 회담 결과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한미 간 공조 방안에 대해서도 문 대통령과 상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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