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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김정은 - 트럼프, 역사적인 공동합의문 서명 06-12 15:33

<출연 :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서보혁 교수ㆍ한국국방연구원 이호령 북한연구실장>

드디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만났습니다.

잠시 후 5시 쯤에는 기자회견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트럼프 대통령 단독 기자회견입니다.

과연 통 큰 합의가 나올지 서보혁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교수, 한국국방연구원 이호령 북한연구실장과 함께 전망해 보겠습니다.

<질문 1> 단독회담, 확대회담이 끝나고 오찬까지 진행됐습니다. 먼저 그동안의 상황들 어떻게 보셨는지 짧게 총평부터 해주시죠.

<질문 2> 한국시간으로 12시 30분 경 오찬이 진행이 됐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대선후보 시절에 김정은 위원장과 햄버거를 먹으면서 회담을 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 예상을 깨고 한정식이 오찬 식탁에 올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을 배려한 것으로 봐야 할까요?

<질문 3> 점심 먹고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산책을 했는데요.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장이 산책할 때 아닙니까. 그런데 호텔 내에서 산책을 했습니다. 당초에는 해변 산책로에서 산책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었는데요? 이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질문 3-1> 통역만 배석한채 약 45분 가량 단독회담을 진행했습니다. 단독회담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갔을까요? 트럼프 대통령은 단독회담을 마치고 매우 좋았다고 극찬했다고 하던데요?

<질문 4> 확대회담에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친서를 전달했던 김영철 부위원장과 김정은 위원장의 스위스 유학시절 후견인이었던 리수용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이 배석했습니다. 실질적인 비서실장 역할을 했던 김여정은 빠졌습니다. 북한 측 배석자 면면을 보면 비선 라인 보다는 공식 직함이 있는 외교라인을 전면에 내세운 것 같습니다?

<질문 5>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배석한 면면을 보면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그리고 슈퍼 매파로 불리는 존 볼턴 보좌관이 배석했습니다. 미국 측 참석자들의 면면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5-1> 선 핵폐기 후 보상을 하는 리비아식 모델을 주장했던 존 볼턴 보좌관, 북한을 자극하면서 북미정상회담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던 인물인데 존 볼턴 보좌관을 배석시킨 것이 신의 한수가 될까요? 최대의 악수가 될까요?

<질문 6> 중요한 것은 이번 정상회담 합의문에 미국의 미핵화 목표인 CVID가 얼마나 자세히 들어가느냐인데요. 어제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은 완전하고 검증가능하고 되돌릴수 없는 비핵화만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합의문에 어떻게 명시가 될지 궁금한데요?

<질문 7> 북한이 불가역적인 비핵화를 선택했을 때에 비핵화 비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실질적인 문제도 해결해야 할 것 같습니다. 비핵화 비용을 한국이 짊어져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이 비핵화 비용,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 것인가요?

<질문 8> 미국은 북한이 CVID만 한다면 전례없던 방법으로 체제보장을 하겠다고 장담했는데요. 전례없는 방법의 체제보장이라면 어떻게 체제를 보장해 준다는 것인가요?

<질문 9> 한국시간으로 5시 쯤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습니다.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10> 그런데 현송월 단장도 싱가포르에 함께 가지 않았습니까. 북미수교의 초기 단계로 문화 외교를 추진할 것 같은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1> 문재인 대통령도 북미정상회담을 지켜보면서 흐뭇해 하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가 되기도 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운전자론을 이야기하면서 중재자 역할을 해왔는데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까지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해 해낸 것 같은데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12> 한반도 비핵화 만큼 종전선언 추진 여부도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정상회담 합의문에 종전선언이 담길런지요? 일각에서는 북한의 비핵화 이행방안이 확인 된 후 7월 이후에 종전선언이 나오는 것 아니냐 이런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질문 13> 트럼프 대통령 오늘 오후 8시 쯤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이번 정상회담이 한 번에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해왔는데 김정은 위원장이 친서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을 평양에 초청하지 않았습니까.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조만간 이뤄질 수 있을까요?

<질문 13-1> 열린다면 김정은 위원장의 바람대로 평양에서 열리게 될지,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이 성공리에 끝난다면 김정은 위원장을 별장에 초대한다고 하기도 했는데 장소가 어디가 될지도 궁금합니다?

<질문 14> 미국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내일 방한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할 텐데요.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북미정상회담 전날에 통화를 했고 북미정상회담 이후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방한하는 것 물샐 틈 없는 한미공조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질문 15> 중국도 북미정상회담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에게 전세기도 내어주면서 파격 지원을 했는데요. 한반도 비핵화 과정에서도 중국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해 보입니다. 이제 중국이 적극적으로 개입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 과정에서 미국과 중국의 기싸움이 대단할 것 같아요?

<질문 16>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이 제공한 항공기를 타고 싱가포르에 갔는데 돌아 올 때도 중국 항공기를 이용할까요? 참매를 타고 곧장 평양으로 들어가 홍보를 극대화 할지 궁금한데요?

<질문 17> 일각에서는 김정은이 귀국길에 중국에 들러서 시진핑 주석을 만나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정은이 귀국길에 시진핑 주석을 만나고 돌아갈런지요?

<질문 18> 어제 이야기 좀 해보죠. 어제 두문불출할 줄 알았던 김정은 위원장이 저녁에 여동생 김여정과 리수용 부위원장과 함께 싱가포르 관광지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싱가포르 외무장관과 셀카도 찍었거든요. 자신감 있는 행보였어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19> 이번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김정은 위원장의 이미지가 좋아질 것 같기도 합니다. 은둔의 지도자, 독재자라는 이미지가 많이 완화 됐을 것 같은데 어떻게 보세요?

<질문 20> 북한 매체들이 발 빠르게 싱가포르에 있는 김정은 위원장의 일거수일투족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최고지도자의 동선을 감추기에 급급했었는데 보도 패턴이 변화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질문 21> 이번 북미정상회담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손익계산서는 어떻게 될런지요?

지금까지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서보혁 교수, 한국국방연구원 이호령 북한연구실장과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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