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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역할 강조한 중국…회담 성공 가능성 전망 06-11 22:15

[앵커]

중국은 이번 북미정상회담에서 양국이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종전 선언 가능성에 대해서는 중국을 한반도의 이웃이라고 표현하며 자국의 역할론을 강조했습니다.

중국 베이징에서 심재훈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은 현재 국제사회가 북미정상회담을 고도로 주목하고 있다며, 회담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겅솽 / 중국 외교부 대변인> "북미정상회담이 한반도 비핵화 실현과 정치적 해결에 한 걸음을 내딛길 기대합니다."

종전 선언 가능성에 대해서는 자국의 역할론을 강조했습니다.

겅솽 대변인은 중국은 한반도의 이웃이자 중요 당사국이라며, 유관국들과 함께 한반도 비핵화 실현과 영구적 안정을 계속해 추진하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중국 항공기를 제공한 것은 북한의 요청이 있어서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두고 관영 언론인 환구시보는 김 위원장이 중국 전용기를 타고 싱가포르에 간 것은 중국이 북한을 세계로 나오게 하는 데 대체 불가능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회담에 중국 주요 언론들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CCTV는 역사상 첫 북미정상회담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보도했고, 환구시보는 김 위원장이 싱가포르에 도착한 것에 대해 "북한이 중요한 첫 발을 내디뎠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또 북미가 오랜 시간 회담을 준비했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을 점치는 의견이 많다고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 심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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