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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6곳 승리 자신…"경기 판세 급변해" 06-11 20:39


[앵커]


'뒤집기'를 노리는 자유한국당은 현장유세 대신 막판 판세를 분석하고 전략을 짜는데 집중했습니다.

한국당은 최소 광역단체 6곳에서 승산이 있는 것으로 봤는데요.

특히 경기 지역 판세에 주목했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자유한국당은 애초 '우세지역'으로 분류한 대구와 울산, 경북에 더해 부산과 경기, 충남까지 6곳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여배우 스캔들', '형수 욕설' 논란으로 경기지역의 판세가 급변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성태 / 자유한국당 공동선대위원장> "남경필 후보가 치고 올라가는 그런 모습이 과학적이고 객관적이고 현장에서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이재명 후보를 엄호하며 '쓸데없는 것으로 말들이 많다'고 한 발언을 두고도 날을 세웠습니다.

동시에 탈당한 정태옥 의원의 이른바 '이부망천' 인천·부천 비하발언에 대해선 자세를 낮추며 악재 차단에 주력했습니다.

<장제원 / 자유한국당 선대위 대변인> "인천시민들과 부천시민들의 마음에 가슴에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인천시와 부천시의 발전을 위해 총력을… "

홍준표 대표는 SNS 유세에 열을 올렸습니다.

"사전투표율을 보니 판을 뒤집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치는 한편,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민생문제를 부각하는데도 집중했습니다.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12곳의 국회의원 재보선에서는 4곳의 승리를 전망했습니다.

한국당은 남은 하루, 승산이 있다고 판단한 지역을 중심으로 '보수층 결집'에 당력을 쏟아부을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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