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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곳곳 국지적 소나기…일부 우박 주의 06-11 19:34


낮기온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서쪽지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대기불안정이 심해졌습니다.

때문에 국지적인 비구름이 발달했는데요.

현재 수도권과 남부 곳곳으로 소나기가 지나고 있습니다.

특히 호남과 영남 서부 내륙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면서 비가 요란하게 내리고 있는데요.

좁고 강한 비구름대가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충청 이남지역은 5~30mm, 그밖의 수도권을 포함한 많은 지역들로는 5mm 내외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의 양 자체가 많지는 않겠지만 바람도 강하고 천둥, 번개까지 동반됩니다.

안전사고 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대체로 구름이 많이 지나는 가운데 남부 내륙에는 오후 한때 또 한 차례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영남 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시설물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낮기온은 서울 26도 그리고 대전과 광주 27도 안팎으로 오르겠고요.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은 내일도 선선하겠습니다.

당분간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동해상과 남해상으로는 파도가 최고 3m로 비교적 높게 일고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선거일인 수요일에는 서울의 낮기온 28도 안팎까지 올라서 다소 덥겠고요.

이후로는 구름 많고 더운 날씨가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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