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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싱가포르 총리와 회담 마치고 숙소 복귀 06-11 16:22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조금 전 리 셴룽 총리와의 오찬과 회담을 마치고 숙소로 복귀했습니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숙소 앞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임혜준 기자.

[기자]

네, 트럼프 대통령이 묵고있는 숙소 샹그릴라 호텔 앞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리 셴룽 총리와 오찬겸 회동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내일 열릴 북미회담과 관련한 언급을 했다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기 시간으로 12시를 조금 넘겨 리 셴룽 총리와 정상회담 그리고 오찬을 겸한 확대회담까지 가졌습니다.

오찬과 확대회담에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 등 핵심 인사들도 함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내일 열릴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한 언급을 했는데요.

"우리는 내일 매우 흥미로운 회담을 갖는다"면서 "모든 게 매우 잘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싱가포르 도착해서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한 언급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것도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또 어제, 리 셴룽 총리는 김정은 위원장을 먼저 만나서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던 만큼, 이 면담과 관련한 이야기를 오늘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전달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일단 싱가포르 총리와의 오찬을 겸한 회담으로 첫 공개일정을 소화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다음 일정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서 주 싱가포르 미국 대사관 관계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대사관이 주최하는 환영식에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해 이 자리에서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고 있는데요.

이 행사가 언제 마칠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있지만, 이후 일정은 공개된 것이 없습니다.

때문에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동선과 움직임에 모든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깜짝 만남이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습니다.

지금 이시각 이어지고 있는 북미 실무진들의 2차 협상에서 관련 논의들이 이뤄지고 있을지 이 부분도 관심을 끕니다.

[앵커]

그런가하면 미국의 NSC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이 내일 이뤄질 북미 정상회담의 형식과 관련해서 언급은 했다죠?

어떤 내용입니까?

[기자]

네, 조금 전 미국의 로버트 팔라디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이 기자들 앞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대변인은 내일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북미 정상이 일대일 만남으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즉, 내일 현지시간으로 오전 9시에 시작하는 북미정상회담은 우선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단독회담으로 시작한 뒤, 이어서 확대회담으로 이어질 수 있어 보입니다.

앞서 미국 언론들도 익명의 정부관계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단독회담을 진행한 뒤 참모진들이 배석한 확대회담을 이어갈 것이라고 보도 한 바 있는데, 백악관이 이를 공식 확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확대회의에 참석할 참모진의 정확한 명단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싱가포르에서 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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