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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세기의 핵 담판…초읽기 들어간 '북미정상회담' 06-11 14:39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ㆍ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

세기의 회담이 될 북미정상회담이 이제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제 싱가포르에 입성한 가운데 오늘 과연 어떤 일정을 소화할지 주목됩니다.

관련내용 전문가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 나와주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세기의 회담으로 기록될 첫 북미정상회담이 이제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두분, 어떤 심경으로 이번 회담 지켜보고 계신지 짧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질문 2> 많은 분들이 회담은 내일인데 왜 오늘이 아닌 어제, 두 정상이 싱가포르에 입성을 한 것인지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요. 어떤 배경이라고 봐야할까요?

<질문 3> 긴 여유 시간이 주어진 만큼 내일 회담에 앞서 오늘 중 두 정상의 '깜짝 만남'이 있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있는데요. 일단 트럼프 대통령은 오전 싱가포르 총리와의 만남을 빼고는 일정이 없는 상황이고, 김정은 위원장 역시 뚜렷하게 알려진 일정은 나오지 않고 있거든요. 깜짝 만남 가능성 어떻게 예상하세요?

<질문 3-1> 만일 만남이 이뤄진다면 어떤 형식으로 어디에서 만나게 될까요?

<질문 4> 그동안 조용했던 북한의 매체들도 오늘 새벽부터 이번 북미회담에 대한 대대적인 보도를 시작했는데요.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의 전용기를 이용한 부분이나 정상회담 의제까지 공개하는 등 그동안 북한에서는 볼 수 없었던 굉장히 세세한 내용까지 전달을 했거든요. 이런 북한의 모습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5> 어제 있었던 김정은 위원장의 싱가포르 입국 이야기도 좀 나눠보고 싶은데요. 김정은 위원장, 우리나라와 중국을 제외한다면 사실상 첫 해외 방문이지 않습니까? 그래서인지 보안과 경호가 상당히 삼엄한 상황인데요. 일반적으로 공항에 내리는 장면부터 영상이 공개되는 다른 정상들과는 달리 사진만 공개가 된 것도 같은 이유라고 봐야겠죠?

<질문 5-1>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의 만남은 페이스북 동영상으로 생중계 되기도 했는데, 김정은 위원장의 모습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6>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의 고위급 항공기를 탑승하고 온 것을 두고도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습니다. 체면보다는 안전을 택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어떤 배경에서 자신의 전용기인 참매1호가 아닌 중국 고위급 항공기를 탑승한 걸까요?

<질문 7> 누가 동행했는지도 상당히 관심을 모았는데요. 북한의 경우 이수용 노동당 부위원장과 김영철 통전부장, 이용호 외무상과 노광철 인민 무력상까지 외교,군사 핵심인사들이 총 출동한 모습이거든요. 북한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대목이 아닌가 싶어요?

<질문 7-1> 특히 현송월 단장이 함께 입국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도 주목되는데요. 어떤 이유라고 보세요? 현송월 단장의 동행으로 회담 후 만찬이나 오늘 중 북미간 만찬이 있는 것은 아니냐는 예상도 나오고 있던데요?

<질문 8> 또 한명 눈에 띄는 인물이 김여정 부부장인데요. 그간 김 위원장의 비서실장 역할을 했기 때문에 동행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기는 했지만, 또 일각에서는 백두혈통이 모두 평양을 비웠다는 건 그만큼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 체제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는 뜻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거든요?

<질문 9> 이번 회담은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과의 단독 회담 이후 양 정상이 핵심 참모 2명씩을 대동하고 확대회의로 진행될 예정인데요. 일단 미국 측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존 볼턴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거든요? 어떤 이야기가 주로 오가게 될까요?

<질문 9-1> 부담이 되는 건 역시 볼턴 보좌관인데요. 대북 강경론자로 이른바 핵폐기의 '리비아식 모델' 언급으로 북한이 볼턴 장관에 대해 상당한 비난을 해오지 않았습니까? 양국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럼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볼턴 보좌관을 배석시키는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질문 9-2> 회담장에서의 볼턴 보좌관의 돌발 행동이나 발언 등이 나올 가능성은 없을까요?

<질문 9-3> 북측은 어떤 인사들이 배석하게 될까요?

<질문 10> 로이터 통신에 의하면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은 내일 오후 2시 회담 직후 싱가포르를 떠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건 어떤 의미일까요? 또다른 미국에 대한 압박이라고 보면 될까요?

<질문 11>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에 입국하면서 이번 정상회담 전망에 대해 "매우 좋다"면서도 이번이 그들에게 주어진 "단 한 번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그간 북미정상회담이 여러 차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던 트럼프가 북미회담을 앞두고 입장을 바꿔 북한을 압박하고 나선 셈인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2> 본격적인 의제 이야기를 좀 나눠보죠. 현재 북한의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과 미국측 성김 대사간의 마지막 의제 조율을 위한 실무회담을 진행 중인데요. 이미 6차례나 판문점에서 회담을 가졌고,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오늘까지 회담이 이어지고 있는 셈인데 의제 조율이 쉽지 않다는 뜻일까요?

<질문 12-1> 현재 어느 선까지 의제 조율이 됐고, 오늘은 어느 선까지 의제 조율을 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13> 여러 가지 의제가 있습니다만, 먼저 이번 회담의 관전 포인트를 좀 꼽아주신다면요? 어떤 부분에 주목해봐야 할까요?

<질문 14> 공동합의문 발표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일각에서는 공동 합의문 내용이 나오더라도 내용면에 있어서 큰 기대를 걸기 힘들다는 주장도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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