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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벤츠-'야수' 캐딜락…북미정상 1호 차량 06-11 14:11


[앵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싱가포르로 공수한 전용차량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삼엄한 경호처럼 방탄 등 특수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요.

성승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인공기를 달고 싱가포르를 달리는 차량,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용차입니다.

'벤츠 S600 풀만 가드' 차량으로 대당 10억원 가량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방탄 기능은 기본, 수류탄과 화염방사기에도 버틸 수 있도록 특수 설계되어있습니다.

4·27 남북정상회담때도 판문점에서 이 차량을 이용했는데 경호인력이 차량을 둘러싸고 함께 뛰어 화제가 됐었습니다.

이번에는 숙소로 이동하는 동안 함께 뛰진 않았지만 바로 앞뒤에서 차량 문을 열고 유사시에 대비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삼엄한 경비 속에 싱가포르 파야 레바 공군기지를 빠져나가는 차량 행렬.

그 중 유독 눈에 띄는 이 차량은 트럼프 대통령의 전용 리무진 '캐딜락 원'입니다.

육중한 외관 덕에 '야수'라는 별명을 가졌는데 길이 5.5m, 무게 8톤에 달하며 한 대 가격이 우리 돈 16억원 가량으로 추정됩니다.

역시 수류탄과 로켓포, 화학무기 공격에도 견딜 수 있고 실내엔 최첨단 설비를 갖춰 '달리는 백악관'으로도 불립니다.

앞뒤로는 전파 교란장치를 갖춘 특수차량들이 경호를 돕고, 이동 경로 곳곳에는 저격수도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별개로 싱가포르 군 당국은 아파치 전투헬기를 출격 대기하고 인근 바다에는 해군 군함도 배치해 유사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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