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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한반도의 봄] 트럼프 - 김 위원장, 회담 전 '물밑 접촉' 할까 06-11 09:54

<출연 : 우석대 전현준 초빙교수ㆍ북한대학원대학교 양무진 교수ㆍ연합뉴스 문관현 부장>

전현준 우석대 초빙교수와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그리고 연합뉴스 문관현 부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첫 번째 키워드부터 짚어보겠습니다. '내일(10일) 나란히 싱가포르 입성'…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모두 내일(10일) 싱가포르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두 정상 모두 도착 날짜가 예상보다 빠른 것 같아요?

<질문 2> 이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과 일정을 맞춘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정상회담 당일까지 최소 사흘 간 싱가포르에 함께 체류하는 만큼 정상회담 이전에 두 정상이 사전 접촉할 가능성도 나옵니다. 두 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1> 이렇게 되면 정상회담 당일까지 두 정상이 최소 3일 이상을 싱가포르에서 함께 체류하는 것인데요. 그럼 정상회담이 1박 2일로 연장될 일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3> 그런데 첫 만남을 앞둔 두 정상의 모습은 상당히 대조됩니다. 연일 발언을 쏟아내는 트럼프 대통령과는 달리 김정은 위원장은 최근 대외활동이 눈에 띄지 않았는데요. 김 위원장의 근황이 오늘(9일) 북한 매체를 통해 보도됐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수산물 식당을 둘러본 김정은 위원장, 이 자리에는 부인 리설주 여사와 김여정 제1부부장 등이 동행했는데요. 회담을 사흘 앞두고 이런 모습을 공개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4> 내일(10일)이면 김 위원장도 싱가포르에 발을 딛게 됩니다. 첫 장거리 해외 방문인데 평양에서 싱가포르까지 어떻게 갈지도 관심인데요. 전용기인 참매 1호를 이용할지, 제3국의 전용기를 따로 제공받을지 의견이 분분한데 어떤 방법을 택할 것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5> 북한 지도자가 사전에 공개된 일정으로 평양을 비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김 위원장이 평양을 비워두는 것에 두려움이 클 것이라는 말들이 많지 않았습니까? 어떤 대비책을 세우고 떠날까요?

<질문 6> 계속해서 두 번째 키워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내일(10일) 북미 두 정상을 맞이하는 싱가포르도 준비로 분주한 상황입니다. 이미 철통 경비가 시작됐고 현지인들의 관심도 뜨겁다고요?

<질문 7> 특히 김 위원장 입장에서는 경호가 가장 신경쓰일텐데요. 마침 방북했던 싱가포르 외무장관이 회담 실무조율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의전이나 경호 문제가 확정됐을텐데요. 어떤 식으로 경호가 이뤄질까요?

<질문 8> 마지막 세 번째 키워드, '미리 보는 세기의 회담'입니다. 우선 북미 회담의 수행단이 누가 될지도 궁금한데요. 미국 측은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비롯해 '배제설' 논란이 있었던 존 볼턴 보좌관도 포함이 됐습니다. 이에 맞설 북측 수행단으로는 누구를 꼽아볼 수 있을까요?

<질문 9> 두 정상이 서로 첫 만남이기는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나 김 위원장 모두 파격적인 면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남북정상회담의 '도보다리 산책' 같은 '해변 산책'이라든가 회담 후 공동기자회견 같은 이벤트를 연출할 지도 내심 기대가 되고 있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지금까지 전현준 우석대 초빙교수와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그리고 연합뉴스 문관현 부장과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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