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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때이른 더위 주춤…영동ㆍ남부 비 오락가락 06-10 13:53


[앵커]

휴일인 오늘 전국이 흐린 가운데 심한 더위는 없겠습니다.

영동과 남부 지방에서는 내일 아침까지 비가 오락가락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유진 캐스터.

[캐스터]

밤사이 전국을 촉촉하게 적신 비가 내렸습니다.

현재는 남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에서 비가 모두 그쳤는데요.

아직까지 맑은 하늘을 되찾지는 못한 상태라 하늘은 좀 흐립니다.

자외선이 그렇게 강하지 않고요.

무엇보다 먼지와 오존 걱정이 없기 때문에 휴일 나들이 즐기기에는 좋겠습니다.

모처럼 며칠 기승을 부리던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전국에서 기온이 어제보다 3~4도 가량 내려가겠는데요.

서울과 대전 27도, 전주 28도로 서쪽지역은 25도를 약간 웃돌면서 예년 이맘때 기온을 보이겠고요.

바닷바람이 부는 동쪽지역은 강릉 20도, 대구와 부산 23도 등으로 종일 선선하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흐리겠고요.

내일 아침까지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는 곳들이 있겠습니다.

일단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과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남부 지방이 되겠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전남 남해안, 영남, 제주도를 중심으로 5mm 안팎으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심한 더위는 없겠습니다.

다만 여름철답게 소나기 소식이 잦겠는데요.

내일은 충청 이남 곳곳으로 화요일인 모레는 영남지방에서 오겠습니다.

지방선거일인 수요일에는 전국이 맑은 가운데 조금 더 더워지겠습니다.

한편 오늘과 내일까지 남해와 동해안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시설물 점검을 미리 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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