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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본투표 전 마지막 휴일…정치권 막판 표심몰이 06-10 12:57


[앵커]


지방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휴일인 오늘 각 당은 마지막 표심몰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더불어민주당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강민경 기자.

[기자]


네. 더불어민주당은 사전투표율이 20%를 넘긴 것을 두고 유불리를 따지면서 막판 주말 유세전에 총력전을 펼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민심의 풍향계'라고 할 수 있는 수도권, 특히 이재명 후보의 스캔틀이 터져나온 경기도 유세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추미애 대표는 경기도 광주를 찾아 이 후보를 놓고 "쓸데없는 말이 많이 나오지만 도지사는 능력만 보면 된다"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남경필 후보를 겨냥해서는 "상대 후보 네거티브만 하는 스트레스 주는 후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전국 압승을 노리는 민주당으로서는 경기 지역의 민심을 반드시 잡아야하는만큼 전력을 다하고 있는데요.

"문재인 정부가 남북관계 평화를 정착시키면 최대 수혜자는 경기도가 될 것"이라면서 민주당에 표를 몰아달라고 말했습니다.

[앵커]


자유한국당 상황도 짚어보죠.

홍준표 대표는 오늘 충청지역을 집중 공략한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대구ㆍ경북 유세 일정을 취소하는 대신 오후에 충남을 집중 공략합니다.

충남은 한국당이 "이길 수 있다"고 점찍어둔 지역 중 한 곳인데요.

충남에서 승기를 잡으면 대전까지 노려볼만 하다는 판단이 작용한만큼 중원 지역의 보수표를 투표장으로 끌어내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앞서 홍 대표는 어제 부산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며 시민들 앞에서 사죄의 절을 했는데요.

두 전직 대통령의 수감과 자신을 둘러싼 막말 논란을 직접 언급하며 "잘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당 지지율이 생각만큼 오르지 않고 설상가상으로 정태옥 전 대변인의 지역 비하 발언까지 '막말'로 엮여 문제가 되자 수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홍 대표는 그러면서도 오늘 페이스북에 "부산의 바닥 민심은 한국당을 지지한다"며 선거 당일에는 승리할 수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앵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의 유세 일정도 소개해 주시죠.

[기자]


네. 바른미래당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서울을 훑으며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당의 승부카드'인 안철수 후보를 필두로 중도 표심을 잡아 바람을 일으켜보겠다는 것입니다.

박주선 공동대표는 강북을, 유승민 공동대표는 강남을 넓게 훑으며 유권자를 만날 예정입니다.

호남 적자를 자처하는 민주평화당은 오늘도 전남에 머무르며 지지를 호소합니다.

정의당은 수도권 젊은 지지층을 노리고 있는데요.

인천과 고양을 돌며 투표참여와 지지를 독려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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