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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ㆍ김정은 숙소 주변 경계 강화 06-10 11:14


[앵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묵을 유력한 숙소로 세인트리지스 호텔이 거론됩니다.

호텔 주변에는 경비 인력들이 계속 늘어나고 경계가 강화됐다는 소식인데요.

현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혜준 기자.

어제부터 호텔이 분주했다죠.

지금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이 곳 호텔은 아침부터 매우 긴박한 분위기입니다.

저희 취재진이 어제 늦은 저녁 이 곳 호텔에 와봤고 또 오늘 새벽부터 다시 와본 것인데 확실히 경비가 한층 강화됐습니다.

일단 호텔 입구는 접근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어제는 호텔 내부 로비까지는 취재진들이 접근을 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오늘은 철저히 입장과 통행을 막고 있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취재진들도 어제보다 50m정도 떨어진 곳에서 취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곳 호텔 앞에는 대형 아치 구조물이 설치돼 호텔 앞을 통과하는 차량들에 대한 검문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대형 아치물은 그제와 어제 사이 설치됐는데 호텔 앞에는 X레이 검색대와 금속 탐지기 등 별도의 검문 시설이 설치됐고 검문 인력들도 투입이 됐습니다.

특히 호텔 입구에서 김 위원장의 경호원들로 보이는 인물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조금 전엔 정장차림에 왼쪽 가슴엔 붉은 배지를 단 북측인사들이 검문검색 장소를 둘러보고 호텔 측 사람과 동선을 확인하는 듯한 모습이 취재진에 포착됐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묵을 곳으로 알려진 샹그릴라 호텔은 어떤 상황입니까?

[기자]


네. 샹그릴라 호텔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샹그릴라 호텔은 측은 트럼프 대통령이 묵을 곳으로 보이는 호텔 빌딩 중 '밸리 윙' 입구와 일반인들이 투숙하는 타워 윙 쪽 국기 게양대에 싱가포르 국기와 함께 성조기를 달았습니다.

호텔 안팎의 경비를 어제보다 강화했고 타워윙에서 밸리윙으로 이어지는 복도식 통로에는 이제까지는 없었던 보안검색대가 새로 설치됐습니다.

샹그릴라 호텔과 이곳 세인트리지스호텔은 불과 500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차로 이동하면 약 3분에서 4분정도의 거리에 불과합니다.

싱가포르 정부는 이 두곳 모두를 특별행사구역으로 설정헀습니다.


또 이 구역은 세계 최강의 용병으로 불리는 네팔 구르카 용병이 이곳 모두의 경비와 엄호를 전담합니다.

지금까지 싱가포르에서 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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