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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재선이냐 새 시장이냐"…인구 100만 용인의 선택은 06-10 10:40


[앵커]


경기도 용인시장 선거는 첫 재선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정찬민 후보와 높은 당 지지도를 등에 업은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후보 간 양자 구도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용인시는 그동안 단 한 번도 재선 시장을 배출하지 못해 재선 여부가 관심사입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불과 20여년 만에 한적한 농촌에서 인구 100만 대도시로 성장한 경기도 용인시.

수도권 주민에게 저렴한 주택을 공급한다는 미명하에 산과 들을 파헤치는 난개발이 이뤄졌고 이런 개발 여파 속에 단 1명의 재선 시장을 배출되지 못했습니다.

모두 이런저런 비리에 연루돼 연임 문턱을 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이번 시장선거의 관심은 '첫 재선 시장이냐, 새 시장이냐'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정찬민 후보는 파산 직전의 시 재정을 흑자로 전환시키는 등 시정 성과를 바탕으로 용인시 최초의 재선 시장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찬민 / 자유한국당 용인시장 후보> "재선 시장이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습니다. 꼭 재선 시장이 돼서 밀린 일들, 앞으로 할 일들 차근차근히 해나가겠습니다."

군장성 출신으로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후보는 난개발 없는 친환경 생태도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백군기 /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 "다른 시에서 부러워하는 교육특별도시, 스마트한 교통도시, 친환경 생태도시 이를 통해서 명품 용인을 만들겠습니다."

이밖에 바른미래당 김상국 후보와 민주평화당 유영욱 후보도 지지율 높이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동안 진행된 각종 여론조사결과 정찬민, 백군기 두 후보가 엎치락뒤치락 혼전을 벌이고 있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됩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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