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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 D-2…트럼프ㆍ김위원장, 오늘 싱가포르 도착 예정 06-10 10:15


[앵커]

북미정상회담을 이틀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나란히 싱가포르에 도착합니다.

아직 정확한 시간은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일단 김 위원장이 먼저 싱가포르에 도착 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싱가포르 현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혜영 기자.

[기자]

네. 말씀하신 것처럼 오늘 싱가포르에는 북미 정상이 모두 방문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현재 캐나다에서 전용기를 타고 싱가포르로 오는 중인데요.

비행시간을 감안하면 이곳 싱가포르에 도착하는 시간은 저녁 6시 전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파야레바 공군기지에 도착하면 숙소인 샹그릴라 호텔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곳에서 여장을 푼 뒤 참모진과 회의도 진행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오늘 싱가포르에 입국할 예정인데요.

김 위워장은 오늘 싱가포르에 도착하면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면담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트럼프 대통령이 리셴룽 총리와 별도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김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도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 결단을 거듭 촉구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을 위대하게 만들 기회는 다시 오지 않을 것"이라며 "단 한 번의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사실상 이번 북미회담이 북한에게는 처음이자 마지막의 기회이니 꼭 잡아야 한다고 촉구한 것인데요.

이번 회담에서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를 명시적으로 요구하겠다는 의미로도 해석됩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협상 국면에서는 '일괄타결식' 보다는 단계적인 논의에 여전히 무게를 두는 모습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최소한 관계를 맺고 이후 과정을 시작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비핵화 진정성을 보여준다면 세부적인 로드맵은 후속 회담에서 논의할 여지를 남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금까지 싱가포르에서 연합뉴스TV 김혜영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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