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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드루킹 사건, 다분히 정치적…원칙대로 조사" 06-08 21:27

[뉴스리뷰]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이 다분히 정치적인 사건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건을 조사할 허익범 특별검사에게 "법과 원칙에 따라 조사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박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조사할 허익범 특별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이어진 비공개 환담에서 문 대통령은, 드루킹 사건이 "다분히 정치적"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이어 "정치적 사건을 다루는 데는 다른 방법이 없다. 법과 원칙에 따라 있는 그대로 잘못을 밝히고 책임을 물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이번 특검의 역할은 권력형 비리를 대상으로 한 과거 특검과 차원이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 토대인 여론을 조작해 공론을 왜곡·조작했다는 의혹의 진실을 밝히는 것이 특검의 임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특검을 계기로 여론이 건강하게 작동하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허 특검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여론과 민의를 왜곡하면 민의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다"면서 "이는 부정부패보다 더 큰 범죄"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박현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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