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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종전 합의 서명 가능…국교정상화 보길원해" 06-08 21:21

[뉴스리뷰]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2일 북미정상회담에서 종전 합의를 위한 서명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미국으로 초청할 수 있다며 국교정상화도 언급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윤석이 특파원입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다가오는 북미정상회담에서 "한반도 종전에 대한 합의에 서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 아베 신조 일본총리와의 회담 직후 "종전 합의는 진짜 시작이고, 이후 어려운 부분이 남아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우리는 절대적으로 (한국전쟁 종전에 대한)합의에 서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북한)과 이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많은 사람들과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일어날 수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미국으로 초대할 수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도 "북미정상회담이 잘 되면 초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북한이 비핵화에 필요한 조치들을 완료할 경우 '북미간 국교 정상화 가능성'도 처음 언급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국교 정상화에 대해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갖춰졌을 대 하길 희망합니다. 그런 일들이 있기를 진정 희망합니다."

국교정상화 과정에서 "한국과 일본, 중국이 북한을 경제적으로 도울 것"이라며 "한국은 이미 지원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북한에 대한 제재는 효력을 발휘하고 있고 회담이 잘 안 되면 걸어 나올 준비가 돼 있다"며 분명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도 거듭 강조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우리는 현재 제재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할 수 있는 많은 제재들이 있지만 필요할 때까지 사용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머지않아 알겠지요.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회담장에서 걸어나올수 있게 완벽하게 준비돼 있다는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울러 김정은 위원장이 전달한 친서에 대해 "따뜻하고 매우 좋은 편지였다"며 "한반도의 비핵화는 남북한과 전 세계를 새로운 시대로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윤석이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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