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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워싱턴 44년만에 첫 스탠리컵…오베츠킨 MVP 06-08 20:36


[앵커]

워싱턴 캐피털스가 창단 44년만에 처음으로 북미아이스하키리그 정상에 올랐습니다.

추신수 선수는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23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안홍석 기자입니다.

[기자]

워싱턴 주장 알렉스 오베츠킨이 부딪칠듯 다가서며 스틱으로 때리자, 베이거스 골리 마크-안드레 플러리도 똑같이 갚아줍니다.

시작 전부터 긴장감이 감돈 링크에서는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3피리어드 중반, 워싱턴은 디반테 스미스-펠리가 넘어지면서 날린 샷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2분 뒤에는 브렛 코널리의 논스톱 샷이 골리 다리 사이로 흐르자 라스 엘러가 마무리해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벼랑끝에 몰린 베이거스의 총공세가 무위로 돌아가면서 올시즌 스탠리컵은 워싱턴 품에 안겼습니다.

워싱턴이 NHL 정상에 오른 건 1974년 창단 이후 처음입니다.

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군림하면서도 13시즌 동안 스탠리컵을 들지 못했던 오베츠킨은 MVP까지 수상하며 아쉬움을 완벽하게 날려버렸습니다.

신생팀 반란을 일으키며 파이널까지 올라온 베이거스는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23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해 아드리안 벨트레의 적시타로 홈까지 밟았습니다.

3회 중전 안타를 때린 추신수는 7회 우전 안타를 추가하며 시즌 18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오승환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1이닝을 퍼펙트로 막으며 지난 두 경기 부진을 씻었습니다.

토론토는 연장접전끝에 5대 4 역전승으로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연합뉴스TV 안홍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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