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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1일 러시아 국빈 방문…푸틴과 정상회담 06-08 17:03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월드컵 기간 러시아를 국빈 방문합니다.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한반도 평화정착과 신북방정책 구체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초청으로 21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러시아를 국빈 방문합니다.

지난해 9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 참석에 이은 두번째 러시아 방문입니다.

<김의겸 / 청와대 대변인> "러시아 국빈 방문은 1999년 김대중 대통령 이후 우리 대통령으로서는 19년 만에 이뤄지는 것이며 취임 이후 푸틴 대통령과의 세 번째 회담을 가지게 됩니다."

정상회담에서는 한반도 평화정착 협력과 신북방정책 구체화 방안이 집중 논의될 전망입니다.

무엇보다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이후 이뤄지는 정상간 만남이란 점에서 의미를 갖습니다.

결과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동시에 러시아의 지지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남북관계 개선으로 문 대통령이 추진하는 신북방정책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남북러 철도연결 구상을 비롯한 경제협력 논의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김의겸 / 청와대 대변인> "한러간 실질 협력을 증진해 나가는 동시에 양국간 협력을 동북아를 넘어 유라시아 대륙의 공동 번영과 발전으로 연결시켜 나가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방문 기간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러시아 하원에서 연설을 합니다.

이후 러시아 남부도시 로스토프나도누에서 열리는 한국과 멕시코의 월드컵 축구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을 격려한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이경희입니다.

sorimoa@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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