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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 싱가포르 어떻게 갈까…전용기? 제3국 항공기? 06-08 15:06


[앵커]

다음주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동수단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전용기 참매 1호를 대신해서 제3국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는데요.

임혜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중국 다롄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첫 방중때 특별열차를 이용한 것과 달리 전용기 '참매 1호'를 타고 날아갔습니다.

<조선중앙TV> "현지시간 낮 12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께서 타신 전용기가 대련(다롄) 국제비행장에 착륙했습니다."

참매 1호는 옛 소련 시절에 제작된 '일류신-62M' 기종을 개조한 것으로, 비행 거리가 1만㎞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양에서 5천km가량 떨어진 싱가포르까지는 충분히 비행할 수 있지만, 도입한지 30년이 지난 노후된 기종인 탓에 장거리 비행엔 기본적으로 불안할 수 밖에 없단 평가입니다.

김 위원장이 참매 1호를 이용할 경우, 중국 베이징 혹은 상하이 등 남부지역을 경유할 가능성이 나오는 건 이 때문입니다.

장거리 비행이 불안한 전용기 대신 김 위원장이 제 3국의 항공기를 빌려 싱가포르로 향할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특히 북미정상회담 개최지인 싱가포르로부터 전용기를 제공받을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최근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무장관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을 방문해 리용호 외무상과 만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 분석입니다.

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

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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