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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김정은 완전한 비핵화 결단 내리길 기대" 06-08 15:00


[앵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완전한 비핵화 결단을 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에 대한 보상으로 체제 보장을 약속하면서 말이 아닌 구체적인 조치를 원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김민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의 비핵화 방침은 흔들림 없다는 뜻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현지시간 7일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이 CVID, 즉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 결단을 내리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의지를 확인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 미국 국무장관> "그는 비핵화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을 제게 개인적으로 내비쳤습니다. 그는 현재의 (핵 추구) 모델은 효과가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북미간 비핵화를 둘러싼 인식차는 조금씩 좁혀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비핵화 범위와 관련해 북한이 대량파괴무기 프로그램을 제거하기 전까지는 대북 제제가 해제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해, 대량파괴무기 등도 논의 대상이라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북한이 비핵화를 하면 밝은 길이 있을 것이라며 미국은 북한으로부터 말이 아닌, 구체적인 조치를 원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 미국 국무장관> "우리가 극복해야 할 과제는 분명하게 제시돼 있습니다. 두 정상이 이번에 만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그러면서 이 같은 외교적 노력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지 않는다면 북한에 대한 제재와 압박은 배가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민혜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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