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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으로 남북연결…아시아 최대 위성기지 첫공개 06-08 14:56


[앵커]

아시아에서 가장 큰 위성 기지로 불리는 금산위성센터가 1970년 설립 이래 최초로 베일을 벗었습니다.

금산위성센터는 세계 각지의 위성망 장비를 24시간 관제하는 것은 물론 북한과의 핫라인도 운영하고 있는 국가 보안시설인데요.

그 모습은 어떤지 한지이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금산위성센터가 운영하는 초대형 위성 안테나들입니다.

지정학적으로 태평양과 인도양이 중첩되는 위치에 있어 육상은 물론 해상까지 커버할 수 있습니다.

센터 내 해양서비스팀에서는 선박의 시간대별 위치와 선박별 사용 데이터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성 통합운용실로 들어서니 전면에 설치된 모니터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모니터 앞에 있는 유선전화 두 대는 북한 상공을 오가는 항공기 관제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북한에 연락하는 수단으로 활용됩니다.

오는 12일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도 이곳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KT SAT은 남북 화해 기류에 맞춰 북한 지역에서 추진할 수 있는 위성 사업을 검토 중입니다.

<한원식 / KT SAT 사장> "위성은 통신과 방송이 둘 다 가능해야합니다. 좋은 분위기가 형성이 되면 북한에 통신 인프라와 방송 인프라를 빠른 시간 내에 구축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남북경제협력이 활발해진다면 위성 통신이 어떤 통신수단보다도 빠르게 남과 북을 통신과 방송으로 연결하는 주요 통신 연결 수단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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