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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오후 1시 투표율 4.49% 06-08 14:16


[앵커]

6·13 지방선거가 이제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전국에서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

지방선거일인 다음주 수요일 투표가 어렵다면 미리 투표를 할 수 있는건데요.

국회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지금까지의 투표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재동 기자.

[기자]


네, 6·1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사전투표는 오늘 오전 6시부터 전국 투표소 3천500여 곳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오후 1시 기준으로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은 4.49%로 190만명 넘게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지난해 대선 당시 5.8%보다는 낮지만 4년 전 지방선거 때 같은 시각 투표율 2.51%보다 높은 수치인데요.

지역별로는 전남이 8.66%로 가장 높고, 전북과 경북의 투표율도 각각 7.17%와 6.33%로 비교적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 투표율은 3.53%로 가장 낮았고 서울도 3.86%로 평균 투표율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방선거와 함께 전국 12곳에서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선 사전투표의 경우 오전 10시 기준으로 2.3%로 투표율이 집계됐는데요.

지난해 4·12 재보선 당시 같은 시각 1.6%보다 투표율이 더 높은 상황입니다.

[앵커]


여야 지도부들도 이미 사전투표를 마치고 지역 유세와 함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고요?

[기자]


네, 지지 정당이나 후보를 선택하지 못한 부동층이 여전히 두터운 만큼 최대한 많은 지지자를 투표소로 불러내겠다는 겁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사전투표율이 20%를 넘으면 여성 의원 5명이 머리카락을 파랗게 염색하겠다는 이벤트를 공약하기도 했었는데요.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오늘 장흥과 여수 등 전남을 돌며 유세전에 나서고 내일 고향인 대구에서 사전투표를 할 계획입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오전 9시쯤 사전투표를 마쳤고, 곧장 서울역으로 이동해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였는데요.

지난 4일부터 유세를 잠정 중단했던 홍 대표는 오늘 오후 노원병 강연재 후보와 송파을 배현진 후보의 지원유세를 시작으로 다시 활동을 재개합니다.

바른미래당은 박주선·유승민 공동대표가 각각 광주와 대구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한 뒤 충청과 수도권 등으로 흩어져 유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는 전남 목포에서,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인천에서 한 표를 행사한 뒤 지지층 결집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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