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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무협상단, 분주한 움직임…오전에 숙소 떠나 06-05 14:15


[앵커]

북미가 정상회담 시작 시간까지 확정한 가운데 미국 실무협상단은 오늘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협상단을 이끄는 성 김 대사는 오늘 오전 숙소를 출발했다고 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팽재용 기자.

[기자]

미국 협상단이 머물고 있는 서울의 한 호텔 앞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30분쯤 미국 실무협상단을 태운 것으로 보이는 차량 2대가 이곳 숙소를 빠져 나갔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오전 10시쯤에는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가 타고 있는 차량이 이동을 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미국 협상단의 행선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오늘 통일대교를 건너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북미는 오늘 실무회담을 하지 않은 채 협상 전략을 가다듬고 있을 것으로 관측이 됩니다.

일각에서 오늘 미국 협상단이 한국을 떠날 것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미국 협상단은 오늘 서울 숙소를 정리할 예정이었다가 일정을 잠시 미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북미 실무협상팀은 최근 사흘 연속 회담을 통해 막판 의제 조율에 막차를 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북미가 정상회담을 우리 시간으로 12일 오전 10시부터 열기로 구체적인 시간까지 확정한 양측이 상당한 의견접근을 접근을 이룬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를, 북한은 확실한 체제안전 보장을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의 진정성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진 핵무기 해외반출과 폐기방안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백악관은 싱가포르 협상은 마무리 단계에 있고 판문점에서는 외교적 협상이 계속됐다며 의미 있는 진전이 이루어졌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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