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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월요일 평년 기온 회복…자외선ㆍ오존 주의 06-03 20:44


휴일 나들이 즐기려다가 더워도 너무 덥다 싶으셨죠.

오늘 30도를 넘은 지역들을 표시한 건데요.

전국 대부분이 해당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은 30.8도로 올해 최고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고요.

오늘까지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던 남부도 경북 영덕의 기온이 33.4도까지 치솟으면서 7~8월 한여름처럼 더웠습니다.

그래도 아직 6월 초인데 벌써 이렇게 더우면 어쩌나 걱정부터 앞서시죠.

내일부터는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합니다.

서울의 낮기온 27도로 오늘보다 4도가량 내려가겠고요.

모레도 역시 27도가 예상돼 예년 이맘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에는 구름이 많겠고요.

구름 사이로 볕도 제법 내리쬐면서 자외선지수는 높음 단계를 보이겠고 곳곳으로 오존도 짙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종일 공기질 깨끗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19도, 대전과 전주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기온은 춘천 28도, 서울 27도, 대구는 31도로 오늘보다는 내려가겠지만 여전히 내륙 곳곳으로는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들이 있어 더위에 방심하면 안되겠습니다.

모레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제주와 남해안으로 비가 한 차례 지나겠고요.

수요일부터는 맑은 하늘과 함께 불볕더위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유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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