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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개편 시안 이달 하순 윤곽…시민참여단 논란은 지속 06-03 20:31

[뉴스리뷰]

[앵커]

현재 중3 학생들이 치를 2022학년도 대학 입시의 개편 시안이 이달 하순 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얽힌 입시 제도를 비전문가인 일반 시민들이 결정하는 방식에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국가교육회의 대입제도개편 공론화위원회는 이달 중순 이해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협의회에서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시나리오를 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론화위원회가 이 시나리오를 심의·의결하고 나서 공개하는 시기는 20일 전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쟁점은 학생부 전형과 수능 전형의 비율, 수시모집 때 수능 최저학력 기준 활용 여부, 수능 절대평가화 등 3가지.

<김학린 / 국가교육회의 대입제도개편 공론화위원> "여러 가지의 결정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 변수들을 조합한… 그 여러가지 시나리오 중에 저희가 토론하고, 시민 참여단이 숙의해야 될 유력한 시나리오를…."

400명의 시민 참여단은 시나리오를 놓고 토론한 뒤 설문조사 방식으로 최종안을 정해 국가교육회의에 넘기게 됩니다.

하지만 입시제도 문제를 비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에 대한 논란과 교육부와 국가교육회의가 '책임 떠넘기기'를 한다는 비판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구본창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국장> "국가교육회의가 교육부에 넘긴 사안들을 8월까지 교육부가 과연 확정할 수 있을 것이냐. 내신 절대평가라든지, 학생부 종합전형 공정성 제고 방안이라든지, 수능시험 범위와 관련된…."

또, 시민참여단 설문조사 결과 시나리오별 지지율 차이가 크지 않다면 더 큰 혼란 올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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