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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국방 "'CVID' 추구 외교 노력 지원" 06-03 20:19

[뉴스리뷰]

[앵커]

싱가포르 아시아 안보회의에서 만난 한미일 국방장관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인 노력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북한의 비핵화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아시아 안보회의 마지막 날, 한미일 세 나라 국방장관이 웃으며 손을 맞잡았습니다.

한 시간 동안 진행된 회담에서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한반도 비핵화를 추구하는 외교적인 노력을 지원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특히 곧 있을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며, 세 나라 간 안보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회담에 앞서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북핵 문제 해결의 길이 평탄하지만은 않을 것이라며, 'CVID'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제임스 매티스 / 미국 국방장관> "북한이 검증 가능하고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조치를 이행할 때만 제재가 완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

송영무 장관은 미국과 일본, 두 나라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송영무 / 국방부 장관> "최근 북한이 취한 긍정적인 조치들을 보면 밝은 미래를 내다볼 수 있을 수 있고, 이 기회를 살려야만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어 열린 한일 국방장관 회담에서 오노데라 일본 방위상은 "앞으로 북한의 구체적인 행동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열린 올해 샹그릴라 대화에서는 북한 비핵화 문제가 최대 화두였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 필요성에 공감대를 이뤘다고 평가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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