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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ID-CVIG' 최종 조율 돌입…판문점 협상 주목 06-03 20:15

[뉴스리뷰]

[앵커]

북미정상회담까지는 이제 9일.

최대 관심은 비핵화 타결입니다.

여기에 남북미 정상회담과 종전선언 성사여부까지 달려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북미는 휴일에도 판문점에서 협상을 벌이며 막판 조율에 돌입했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받은 트럼프 대통령은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 CVID의 밑그림은 그려졌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6월12일에 (김정은)위원장과 만날 것입니다. 아마도 매우 성공적이고, 궁극적으로 성공적인 절차가 될 것입니다."

이제 관건은 디테일 합의로, 양측은 주말에도 판문점에서 만나 조율에 나섰습니다.

비핵화 대 체제보장이라는 큰 틀에선 의견을 모았지만 검증방식 등에선 온도차가 여전한 만큼 북미회담 전까지 이 간극을 얼마나 좁히느냐가 핵심입니다.

일단 미국의 일괄타결 원칙에 북한의 '단계적·동시적' 방식을 접목시킨 '트럼프식 해법'을 중심에 두고 핵탄두와 ICBM 조기 반출 등을 고리로 최종 타결을 시도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종전선언 가능성을 언급하며 체제보장 의지를 분명히 한 만큼 미국의 보상방식도 보다 구체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성 김 / 미국 실무 협상단 대표> "트럼프 대통령과 폼페이오 장관이 언급했듯이 아직 정상회담까지 할 일이 남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진행 중인 협상들을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믿습니다."

비핵화와 체제보장,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종전선언까지 아우를 수 있는 구체적인 로드맵이 판문점 협상에서 가시화될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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