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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서울 집중유세…'여당 싹쓸이' 견제 06-03 20:07

[뉴스리뷰]

[앵커]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첫 주말을 맞아, 바른미래당 지도부는 서울에서 집중유세를 펼쳤습니다.

민주평화당은 호남 텃밭 지키기에 나섰고, 정의당은 경기, 호남 동시공략에 나섰습니다.

최덕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방선거 선거운동 시작 후 첫 주말을 맞은 정치권은 바닥 표심을 잡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유권자들과의 접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당력을 총동원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서울 강남지역에서 집중 유세 활동을 벌였습니다.

대표급 인사들이 총출동해 최대 격전지에 출마한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에게 힘을 실었습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싹쓸이 승리'를 막아달라며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손학규 / 바른미래당 상임선대위원장> "문재인 대통령이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좋은 독재니까 괜찮지 않냐'는 얘기도 있습니다만, 독재는 역시 나쁜 것입니다."

민주평화당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한 '적통 정당'이라고 강조하며 호남 표심 얻기에 주력했습니다.

동시에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이 실패했다며 무너진 호남 경제를 일으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정숙 / 민주평화당 대변인> "서민경제가 파탄에 이르렀는데도 수습해야할 정부 여당은 자중지란에 빠져있습니다. 성과 없이 다툼에 빠져 있는 경제팀을 전면 교체하고 경제기조를 재검토할 것을 촉구합니다."

정의당은 경기 전남지역 동시 공략에 나섰습니다.

심상정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경기도 고양시를, 이정미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전남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여당 독주를 막을 대안 정당으로 정의당을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최덕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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