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한국당, 수도권 민심잡기…'여론조사 왜곡' 쟁점화 06-03 20:04

[뉴스리뷰]

[앵커]


자유한국당 지도부는 지방선거전 개막 이후 첫 휴일을 맞아 수도권 민심 잡기에 집중했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외부일정을 취소한 채 '여론조사 조작의혹'을 주장하며 쟁점화 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당초 예정했던 강원도와 충북, 경기 등 지방 유세일정을 취소한 채 선거전략 구상에 집중했습니다.

그러면서 당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최근 경남지역에서 발표된 여론조사 내용이 왜곡된 것이라고 주장하며 공중전을 펼쳤습니다.

<자유한국당 홈페이지> "대선 때 누구찍었나 물었더니, 문재인 422명, 홍준표 185명. 여론조사 응답자보면 어떤 답변 나올지 뻔하잖아요."

경남은 탄핵 이후 치러진 지난 대선에서도 당시 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앞섰던 곳이라면서 "여론조작의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또 "남북회담은 이미 여론조사에 반영됐고, 문제는 민생 파탄"이라면서 민주당과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 1년동안 파탄난 민생경제에 대한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앞세워 표심몰이 중인 민주당에 맞서 민생경제를 집중 부각하며, 반전을 꽤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 김성태 원내대표도 여론조작 의혹을 전면에 내세웠고, 지지층에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김성태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편향되고 왜곡된 여론조사에 의해 마치 자유한국당이 전멸할 것 처럼 언론이 방조하고 있습니다만…"

김 원내대표는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와 배현진 송파을 국회의원 후보 유세 현장도 돌며 힘을 실었습니다.


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