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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인가 에세이인가' 이기호 소설집…이달의 신간 06-03 18:54


[앵커]

책 한권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기 좋은, 푸르른 6월입니다.

소설과 에세이의 경계를 허무는 작가 이기호의 신작 소설집 등 이달도 흥미로운 작품이 많습니다.

새로 나온 책, 장보경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블랙 유머를 탁월하게 구사하는 이야기꾼, 작가 이기호가 지난 5년 동안 문예지에 발표한 단편 소설 7편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자신의 소설이 헐값에 팔리고 있는 것을 본 '이기호'는 책을 직접 구매하기 위해 판매자를 만나러 갑니다.

작가의 체험과 허구 사이의 경계가 희미해진 가운데, '오토픽션'의 정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간디의 소금행진, 이집트 민주화 봉기 등 수많은 역사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순간들을 되짚어봤습니다.

진보 단체등에서 연구원과 활동가로 일한 저자는 역사 속 다양한 비폭력 투쟁 사례에 어떤 전략이 사용됐는지를 분석했습니다.

결국 시민의 힘으로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선 비폭력 행동이 가장 효과적인 전략이라는 주장에 이릅니다.

지난 4월 남북정상회담에서 만찬주로 선정된 '면천 두견주' 등 최근 주요 이슈마다 이름도 낯선 우리 전통주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가수이자 연기자인 김창완이 전통주 칼럼니스트와 2년 넘게 매주 주말 아침 라디오에서 나누던 술 이야기가 책으로 발간됐습니다.

제명공주는 백제의 공주로 일본 역사상 두번째로 여성 천황 자리에 오른 인물입니다.

'한복 입은 남자' 이상훈 작가가 4년 만에 내놓은 장편 소설로 당시 우리나라와 일본에 얽힌 역사적 진실을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연합뉴스TV 장보경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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