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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 속 고속도로 상행선 곳곳 정체 06-03 15:10


[앵커]


붙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6월의 첫 일요일, 고속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나들이갔다 돌아오는 차들로 전국 주요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밤 10시는 돼야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기자]


네, 주말 나들이를 마치고 지방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차들이 늘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행선 정체가 심합니다.

경부고속도로에서 긴 정체구간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울 방향으로 남이분기점에서 청주나들목, 달래내고개에서 서초나들목까지 11㎞가 넘는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역시 서울 방향으로 당진나들목에서 송악나들목 8㎞ 구간을 비롯해 곳곳에서 차들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도 남춘천나들목에서 강촌나들목, 서종나들목에서 화목나들목 14㎞ 정도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구리·일산 양방향 소통이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후 3시에 출발할 경우 요금소 간 거리를 기준으로 서울까지 강릉에선 3시간 50분, 대전에선 1시간 52분, 부산에선 4시간 50분, 목포에서는 4시간 21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하루 408만대 정도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한국도로공사는 보고 있습니다.

수도권 방면 정체는 오후 5~6시쯤 절정을 이루고 있고, 밤 10시 이후에나 해소될 것으로 한국도로공사는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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