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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있는 여당 vs 집권당 견제…수도권ㆍ호남 공략 06-03 14:17

[앵커]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하고 첫 휴일을 맞아 각 당 지도부가 잰 걸음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후에는 수도권 유권자들의 지지 호소를 위해 여야 모두 서울·경기권에 모일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최지숙 기자.

[기자]


네, 오늘 오전 부산에서 지원 유세를 펼쳤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오후 들어 서울 신도림역으로 집결했습니다.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정책 협약식과 합동 유세를 지원하기 위해서인데요.

압도적 지지로 힘 있는 여당을 만들어달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앞서 추미애 대표는 해운대구 유세에서 '한국당 심판론'을 제기하며 "적폐를 걷어내고 민주당의 승리를 도와달라"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자유한국당에선 김성태 원내대표가 서울 강서구를 찾아 전통시장 유세를 벌이고, 인천과 서울 송파을 지역구 지원 유세에도 나섭니다.

홍준표 대표는 충북 제천과 충주를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지방선거 필승 전략 구상을 위해 지역 유세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다만 홍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댓글조작과 여론조사 수치 왜곡, 그리고 민생 파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민주당과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한국당은 전열을 재정비하고 남은 기간 동안 새 판을 짜보겠다는 계획입니다.

[앵커]


최 기자, 다른 당들의 움직임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박주선·유승민 공동대표를 비롯해 바른미래당 지도부는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지원을 위해 서울 강남에 총집결할 예정인데요.

앞서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도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의 독주를 견제하며 "4차 산업혁명 선구자 안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여부에 대해선 "인위적 단일화가 아니라 쏠림 현상으로 안 후보에게 표가 오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평화당은 '호남 적통' 정당임을 강조하며 거점지 집중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조배숙 대표가 전북 고창과 정읍을 찾은 한편, 장정숙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민주당의 경제 정책을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정의당은 이정미 대표가 전남 곡성과 광양, 순천 등을 차례로 들러 지지를 호소하고, 심상정 공동선대위원장은 자신의 지역구인 고양 등 수도권을 돌며 젊은 표심 모으기에 나섭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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