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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미래는 내가"…도시 개발 공약 앞세운 후보들 06-01 23:37


[앵커]


서울시장 후보들은 저마다 다른 서울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시 개발 방법을 둘러싼 해법이 천차만별인데요.

박원순 후보는 강남과 강북의 균형 발전을, 김문수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규제 철폐와 대규모 개발을 내세웠습니다.

강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공식 선거운동 둘째날,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는 강북 복합문화공간을 찾았습니다.

박 후보는 강북이 도시 균형 발전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문화산업단지를 조성해 지역 격차를 해소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원순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강남과 강북 간의 지역 격차가 심각해진 것이 사실입니다. 일종의 기울어진 운동장인데 이번에 공약으로 지역 격차를 좀 더 확고히 해소하겠다…"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는 재개발 규제를 철폐해 서울을 키워나가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김 후보는 관악구 재개발 지역 현장을 찾아다니며 재개발 아파트 최고 층수 규제를 풀고 용적률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문수 /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 "반드시 빠른 시간 내에 이 곳에 멋진 집을 지어서 잘 살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는 서울 도심에 4차 산업혁명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청년 스타트업 캠퍼스를 찾아간 안 후보는 특히 대학가를 중심으로 한 청년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철수 /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되고 일자리와 관련된 것들이 활발하게 펼쳐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처럼 후보들은 미래의 서울을 앞세워 유세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어느 후보의 개발 정책이 서울 시민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연합뉴스TV 강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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