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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부 행보로 본 전략지…민주 PKㆍ한국 TK 05-29 21:11

[뉴스리뷰]

[앵커]

여야 지도부의 동선을 보면 각 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어떤 전략을 짰는지 들여다 볼 수 있는데요.

민주당은 선대위 구성이 끝나자마자 전통적으로 약세였던 부산으로 향했고, 한국당은 텃밭인 대구를 찾았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중앙선대위를 꾸리자마자 부산으로 내려갔습니다.

대대로 취약했던 PK를 공략해 진정한 승리를 거머쥐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입니다.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대표> "문재인 대통령의 고향 부산에서 오거돈 후보를 통해서 지방권력 교체를 이번만큼은 꼭 이루고 싶다."

반면,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먼저 '보수텃밭'인 대구로 향했습니다.

대구·경북에서 만큼은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확실한 승기를 잡겠다는 전략입니다.

<홍준표 / 자유한국당 대표> "전국이 대구 만큼만 되면 우리가 70% 이상 압승해요."

홍 대표는 이어 최대 격전지인 부산으로 내려가 보수층 결집에 힘을 쏟고, 충북 제천과 충남 천안을 돌았습니다.

바른미래당 지도부는 영·호남 동시 공략에 나섰습니다.

유승민, 박주선 공동대표는 선대위가 꾸려진 직후 각각 대구와 광주를 찾아 후보들을 독려했습니다.

수도권 선거전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경기도를 찾아 "남북관계가 잘되면 큰 혜택을 받는 곳은 경기도"라며 판문점 훈풍을 내세워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를 지원 사격했습니다.

한국당 홍준표 대표도 경기도 수원 영동시장을 찾아 민심을 듣고, 서울 노원병에서 강연재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등 수도권 표심잡기 행보를 펼쳤습니다.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는 지난 주말을 이용해 핵심 지지기반인 호남을,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충남 서산을 찾아 후보들에게 힘을 실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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