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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수도권 새벽까지 비…내일 내륙 곳곳 요란한 소나기 05-29 19:47


계절이 여름으로 넘어가면서 날씨의 변덕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비구름 떼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비를 뿌리기 시작했는데요.

수도권과 서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고요.

그밖의 중부지방도 내일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양은 5mm 내외로 많지는 않지만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충남 내륙과 일부 남부 내륙에 오후 들어서 산발적인 비가 쏟아질 텐데요.

예상 강수량은 최고 20mm가 되겠고요.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면서 요란하겠습니다.

현재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밤 사이 대기가 정체되면서 공기가 갈수록 탁해지겠습니다.

내일 강원 영동과 충북, 영남은 종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 나타내겠고요.

수도권과 충남은 저녁 들어서 공기질이 좋지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16도, 춘천 17도, 대구 19도에서 시작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7도, 대구 28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덥겠습니다.

6월의 첫날인 금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다시 29도까지 오르면서 한여름 더위가 찾아오겠고요.

더위의 기세는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더위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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