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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레이스 본격화…여야 공방전 05-29 10:49


[앵커]

20대 전반기 국회가 어제 본회의를 끝으로 주요 일정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의 체포동의안 처리를 요구하며 본회의 재소집을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국회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이재동 기자.

[기자]

네. 5월 임시국회 회기는 오는 31일까지입니다.

어제 본회의를 끝으로 향후 일정이 잡히지 않아 5월 국회는 사실상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강원랜드 채용비리에 연루된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의 체포동의안 처리를 위해 오늘 본회의를 다시 개최해야 한다고 주장한건데요.

홍 원내대표는 오늘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만약 한국당이 6월에 방탄국회가 아닌 민생국회를 소집하는 것이라면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또 "오늘 국회의장 임기가 만료돼 내일부터는 국회 마비상태가 된다"며 "한국당은 차기 국회의장단 선출을 위한 국회 일정을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어제 판문점선언 지지결의안 채택이 무산된 것에 대해서도 "한반도 평화 시대를 갈망하는 국민 요구를 철저히 무시했다"며 한국당을 향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앵커]

오늘 이라도 본회의를 다시 열어야 한다는 여당의 주장에 대해 야당은 어떤 반응입니까?

[기자]

네. 우선 자유한국당은 여기에 대해 아직까지 별다른 반응을 내고는 있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전반기 국회가 사실상 막을 내린만큼 이제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집중하는 분위기인데요.

오늘 강원도 춘천을 방문한 홍준표 대표는 잠시 뒤 현장에서 선거대책회의를 여는 등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민심 잡기에 나선 모습입니다.


바른미래당 역시 오늘 오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지방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유승민 공동대표는 "정부의 경제정책 철학과 기조, 정책 수단 모든 것들이 엉망이 돼 있는데 대통령은 고집만 부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방선거에서 국민이 정부에 레드카드를 꺼내야 한다"며 정부와 여당에 대한 공세를 펼쳤습니다.

국회에서 연합뉴스TV 이재동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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