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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 성폭행 의혹 파문…KBO "활동 정지" 05-23 21:35


[뉴스리뷰]

[앵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주전급 선수 2명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즉시 두 선수의 활동 정지 조치를 내렸고 넥센 감독은 고개를 숙였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KBO는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넥센 박동원과 조상우의 참가 활동을 정지시켰습니다.

KBO는 품위손상행위자와 부정행위자의 제재가 결정될 때까지 참가활동을 정지할 수 있다고 규정한 야구 규약 152조 5항에 따라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KBO의 조치는 즉각 적용돼 넥센은 SK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두 선수를 엔트리에서 제외했습니다.

두 선수는 사실관계가 명확히 소명될 때까지 훈련과 경기 등 구단 활동에 일체 참가할 수 없고 보수도 받지 못합니다.

<장정석 / 넥센 감독> "진심으로 팬 여러분께 죄송하고 그리고 KBO리그 전체적으로도 폐를 끼친 것 같아서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두 선수는 인천 시내 모 호텔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의 친구로부터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두 선수는 구단 조사에서 피해자와 술을 마신 것은 인정했지만 한 선수는 먼저 자리를 떴고, 또 다른 선수는 합의하고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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