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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북, 남측 기자단 취재 허가…남북관계 풀리나 05-23 16:19

<출연 :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ㆍ조정훈 아주대 아주통일연구소장>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을 취재할 우리측 기자단의 명단 접수를 거부해온 북한이 오늘 오전에야 명단을 수령했습니다.

막판에 태도를 바꾼 배경이 궁금해집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두 정상은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는데요.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의 연기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이 시간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조정훈 아주대 아주통일연구소장 두 분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행사를 취재할 우리측 2개 언론사 기자 8명의 명단을 접수함에 따라 결국 우리측 기자단의 방북이 성사됐습니다. 그동안에 명단 접수를 거부하며 우리측을 애태우게 하더니, 오늘에야 방침을 바꾼 이유가 뭘까요?

<질문 1-1> 당초 북한은 오늘부터 금요일(23~25일) 사이에 핵실험 폐기행사를 진행한다고 예고했는데, 우리 기자단의 방북 일정을 고려하면 오늘 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요. 전문가들이 참가하지 못한 것도 아쉽습니다.

<질문 2>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이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회담은 사전 조율 없이 진행됐고, 모두 발언과 기자회견을 통해서도 두 정상 사이에 많은 얘기가 쏟아졌습니다. 전반적으로 이번 회담 결과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2-1> 트럼프 대통령이 CVID와 체제안전 보장 등 비핵화와 관련한 자신의 입장을 제시하면서 "완전한 일괄타결이 물리적으로 어렵다라도 아주 짧은 시간의 비핵화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질문 2-2> 트럼프 대통령은 또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회담이 예정대로 열리지 않을 수도 있다"며 연기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 어떤 의미로 봐야 할까요?

<질문 2-3> 이런 가운데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북한이 비핵화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리비아 모델처럼 끝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에 대한 강한 경고의 메시지로 봐야 할까요?

<질문 3>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의 중재력에 대해 "A+"라고 성적을 매기면서 높이 평가한 것도 눈길을 끄는데요, 어떤 의미로 해석해야 할까요?

<질문 3-1> 문 대통령이 한미 연합훈련이 끝나는 25일 이후에는 남북 고위급회담을 비롯한 대화가 재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측이 지금 탈북종업원 송환과 대북 전단까지 문제삼고 있는 상황에서 남북관계가 순조롭게 풀릴 수 있을까요?

<질문 4>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을 안할 수도 있다'고 언급하는 상황에서 '북미 정상회담 기념주화'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백악관측은 '백악관과 무관하다. 통신국이 만든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이룬 것도 없이 자축 세리머니부터 하느냐는 비판도 나옵니다.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5>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시진핑 배후론'을 또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시진핑을 자기와 마찬가지로 '세계 최고의 포커플레이어'라고 주장했어요. 트럼프의 주장이 객관적으로 설득력이 있다고 보십니까?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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