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트럼프가 언급한 '특정한 조건'은…CVID 재차 강조한듯 05-23 15:08


[앵커]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에서 언급한 '특정한 조건'이 무엇인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결국 완전한 비핵화를 재강조한 것이란 해석입니다.

김민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그간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분명히 해왔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CVID에서 한층 더 나아가 '영구적'이라는 뜻을 가진 PVID라는 표현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 미국 국무장관> "우리는 북한의 대량 살상 무기의 영구적이고, 검증 가능하고 돌이킬 수 없는 폐기에 전념하고 있으며 지체하지 않을것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우리가 원하는 특정한 조건들이 있고 그런 조건들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회담을 하지 않을 것이고…"

이런 가운데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특정한 조건' 은 CVID를 재차 강조한 것이란 분석입니다.

헤더 노어트 미 국무부 대변인 역시 이는 완전한 비핵화라고 설명했습니다.

<헤더 노어트 / 미국 국무부 대변인> "우리가 줄곧 매우 분명하게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장관도 전에 언급했듯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어떻게든 짧은 시간에 비핵화 프로세스를 끝내겠다는 의지도 피력했습니다.

워싱턴 외교가에서는 6개월 안으로 핵무기를 북한 밖으로 반출하는 형식의 비핵화 목표를 설정했다는 관측이 유력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북미정상회담에서 북한에 제시할 이른바 '트럼프 모델'이 보다 분명해지고 있는 가운데 김 위원장이 어떤 식으로 화답할지가 회담 성패를 가를 요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김민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