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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부터 황사 영향… 미세먼지 '나쁨-매우나쁨' 05-23 13:39


[앵커]

전국에서 비가 그치고 맑고 따스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오후 늦게부터 황사의 영향을 받아 서쪽지역부터 공기가 탁해진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야외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한유진 캐스터.

[캐스터]

비가 그치고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지금 햇살도 좋고요.

바람도 좀 불어서 그리 덥지도 않은 외출하기 참 좋은 날씨처럼 보이는데요.

먼지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전까지만 해도 전국에서 공기질이 무척 좋았는데요.

조금 전부터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황사가 관측되지는 않았지만 오늘 오후 늦게 서해5도에서부터 관측되기 시작하겠고요.

밤에는 서해안과 내륙 곳곳으로도 퍼지겠습니다.

따라서 오늘 서쪽지역부터 공기가 탁해지겠고 점차 내륙 많은 곳에서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내일도 역시 전국이 황사 영향권에 들면서 평소보다 공기질이 매우 좋지 못할 텐데요.

전국에서 미세먼지 나쁨에서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낮기온 서울 23도, 대구 26도, 부산 25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이맘때의 수준을 보이겠는데요.

남부지역을 중심으로는 25도를 웃도는 곳이 많아서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 없이 맑은 날들이 이어지겠고요.

주말에는 서울의 낮기온이 27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나올실 때에는 조금 답답하시더라도 마스크를 꼭 착용하셔서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광화문광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유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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