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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8주년 5·18 기념식 참석…광주 총집결 05-18 11:05


[앵커]

5·18 광주민주화운동 38주년 기념일을 맞아 여야 지도부가 광주에 총집결했습니다.

한편 국회는 오늘 밤 늦게 본회의를 열어 드루킹 특검법안과 추가경정예산안의 동시 처리를 시도할 계획인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최지숙 기자.

[기자]

네. 여야 지도부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38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에 총집결했습니다.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평화당, 정의당 지도부는 어제부터 광주를 찾아 5·18 전야제 등 각종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 등 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들도 함께 했는데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호남 민심을 감안한 행보로도 해석되고 있습니다.

어제 전야제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았던 자유한국당도 광주를 찾았는데요.

김성태 원내대표가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앵커]

오늘 국회에서는 드루킹 특검법과 추경 예산안 처리도 예정돼 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드루킹 특검법과 추경안 동시 처리에 나섭니다.

여야 4당 원내대표는 지난 14일 극적으로 국회 정상화에 합의하면서 18일인 오늘 특검법과 추경안을 동시 처리하기로 합의했는데요

여야 의원들이 5·18 행사 참석으로 바쁜 점을 감안해 본회의는 밤 9시로 예정돼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밤 본회의에서 동시 처리가 가능할지는 아직까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특검과 추경의 세부 내용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검의 경우 여야는 법안 명칭과 추천 방식에는 합의했지만 수사기간과 수사팀 규모를 놓고 각각 이명박 내곡동 특검과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을 기준으로 하자고 맞서고 있습니다.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들은 이와 관련해 오늘 오후 회동을 가질 예정이어서 막판까지 격론이 예상됩니다.

예비 심사를 마친 추경안도 청년 일자리 등을 놓고 정부가 제출한 원안대로 처리하자는 여당과 삭감 필요성을 주장하는 야당이 맞서고 있습니다.

여기에 민주평화당은 졸속 심사를 우려해 추경안 처리 시기를 연기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기도 해, 동시 처리가 불투명하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본회의가 열리면 자유한국당 홍문종, 염동열 의원의 체포동의안 처리도 시도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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