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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술을 활용한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05-18 08:58


[앵커]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이 전국 곳곳에서 열렸는데요

부산에서도 지진과 화재 등 복합 재난 대응 합동 훈련이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특히 드론과 같은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한 훈련이 돋보였습니다.

손형주 기자입니다.

[기자]

드론이 구명 밧줄과 연결된 실을 구조대원에게 전달합니다.

부산 송도해수욕장 일대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모습입니다.

해상케이블카 탑승칸이 육지와 떨어져 있어 사다리차가 접근하지 못하는 경우 드론이 구명 밧줄을 구조대원에게 전달해주는 역할로 활용된 것입니다.

부산 신라대에서 열린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모습입니다.

부산시 인근 5km 지점에서 규모 6.5, 진도 8의 지진이 발생한 것을 가정해 열렸습니다.

지진으로 건물이 붕괴되고 유해화학물질 유출된 것을 가정한 대응훈련인데

이 훈련에서도 드론의 활약은 대단했습니다.

옥상으로 대피한 구조자에게 드론이 구호물품을 전달합니다.

<김용민 / 부산시 재난대응과> "이 훈련은 드론과 같은 4차 산업 기술 접목을 시도하였습니다. 특히 인력 장비가 접근할 수 없는 장소에 드론을 이용한 응급 물품 수송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울산 태화강에서 열린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에서는 구조대가 투입될 수 없는 지점에 수색 로봇이 활약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로봇과 드론 등 4차 산업 기술이 재난 훈련에서 적극 활용되고 있지만, 아직 실제 재난현장에서 활용되는 사례는 극히 드뭅니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보여주기식 일회성 훈련에 그칠 것이 아니라 분 초를 다투는 실제 재난현장에서 첨단기술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고민이 더 필요한 대목입니다.

연합뉴스 손형주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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