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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북 핵실험장 폐기일정 발표…초대받지 못한 일본, 왜? 05-13 11:36

<출연 : 동국대 북한학과 김용현 교수>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를 오는 23일에서 25일 사이에 열기로 했습니다.

폐기는 갱도를 폭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과 미국, 영국과 러시아 기자단을 부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북한은 23일부터 25일까지 가운데 기상 조건이 맞을 때 핵실험장을 폐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날씨가 갱도 폭파를 하는 데 큰 변수가 되나요? 핵실험장 폐기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됩니까?

<질문 2>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땡큐"라며 환영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북한이 핵 실험장 폐기 시기를 다음달 12일 북미정상회담 전, 22일 한미 정상회담 직후로 잡은 것도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질문 3> 북한은 프레스센터를 마련해 한국과 미국, 중국, 영국, 러시아의 가지를 초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숙소와 이동 열차도 특별 편성하겠다고 하고요. 영공도 개방한다고 하는데요. 폭파하는 장면을 전세계에 생중계로 보여주겠다는 것인가요?

<질문 4> 지난 2008년 영변 냉각탑 폭파 때도 5개국 언론인들을 초청했는데요. 그때와 달리 이번에는 일본이 빠졌습니다. 특별한 의미가 있을까요? 또 핵 전문가도 부른다고 했었는데 이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질문 5> 갱도를 폭파해 입구를 막게 되면 그 실험장을 나중에 다시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까?

<질문 6> 풍계리를 제외하고도 북한 곳곳에는 우라늄 농축시설과 재처리공장 등 다른 핵시설도 있고요. 이미 만들어진 핵무기도 여전히 남아있는 상탠데요. 이 같은 경우는 어떻게 폐기하는 절차를 밟는 것이 현실적입니까?

<질문 7> 북한 입장에서는 지난 1993년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특별사찰를 거부하며 비핵화 약속을 파기한 전례가 있죠. 때문에 핵 사찰 방식을 두고서는 앞으로 북미 간 합의해야 할 부분이 많을 것 같은데요? 이번을 계기로 핵확산금지조약(NPT)에 다시 가입할 가능성은 있습니까?

<질문 8> 외교가에서는 북미가 이미 물밑접촉을 하고 비핵화 논의를 급속도로 진전시켰다고 평가하고 있는데요. 북한이 핵탄두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일부를 수개월내에 국외로 반출하면 미국이 제재를 완화하는 보상을 주는 방법이 논의되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내용들이 북미정상회담 합의에 반영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9> 앞서 미국 폼페이오 국무 장관은 북한이 빠르게 비핵화를 한다면 한국만큼 잘 살게 지원하겠다며 대북 경제 지원의 가능성도 언급했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베트남식 개혁·개방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해제가 선행돼야 합니다. 먼저 풀릴 수 있는 조치들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미국의 동의만으로로 일부 완화가 가능한 대북제재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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